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오르테가 (문단 편집) == 외교 노선 == 정치노선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마르크스주의자에 가깝기는 했지만, 그 때도 흔히 말하는 [[스탈린]]이나 [[마오쩌둥]]을 떠올리게 하는 수준은 아니기는 했다. 애초에 1980년대 니카라과 2차 내전도 미국에서 개입하면서 판이 크게 커진 것일 뿐이다. [[피델 카스트로]]와는 매주 절친하게 지내고 [[우고 차베스]]와 [[라파엘 코레아]], [[에보 모랄레스]]와도 동지로 친하게 지낸데다가. [[니콜라스 마두로]]와도 꽤 친하게 지내는 편이며, 러시아와도 외교적인 보조를 맞추곤 한다. 일례를 들어본다면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을 바로 승인해줬을 정도니 말 다한셈. 물론 미국에서 콘트라 반군을 지원해주는 통에 1기 집권기 중후반이 엉망이 된데다가 이후로도 상당기간동안 노선의 온건화에도 미국에서 오르테가는 안된다고 하면 선거에서 얄짤없이 낙선하는 등, 데인것이 하도 많다보니 미국에 좋은 감정은 없지만 경제 교류는 활발한 편이다. 요새의 행보는 친중이다. 3선 성공 뒤에 [[파나마]]의 [[파나마 운하]]에 대응해 오랫동안 수면 밑에 있었던 [[니카라과 운하]] 프로젝트를 중국에게 투자 받는 대신 100년간 임대해주는 방식으로 체결했다. 니카라과 운하의 건설계획자체는 이미 100여년 훨씬 이전부터 있었다. 보수정부에서도 추진할려고 했지만 자금문제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연기되었다. 그러나, 니카라과 운하 프로젝트 때문에 여론이 반반으로 나뉘고 중국측 시행사가 자금난에 시달리는 등의 악재로 인해 사실상 건설이 중단된 상태다. 이렇게 노골적인 친중 행보에도 불구하고 대만과는 단교하지 않고 외교관계를 유지하면서 미국이 제정한 [[타이완 동맹 보호법]]에 따라 미국과의 경제교류가 다시 심화되는 듯 하다가 결국 대만과 단교를 하고 중국과의 수교를 공식화하는 등 친중으로 아예 기울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